실수 인정 해당장면 삭제
영국 인기 록그룹 뮤즈가 새 뮤직비디오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의 이미지를 넣었다가 비난이 쏟아지자 삭제했다.
뮤즈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신곡 `패닉 스테이션’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그러자 뮤즈는 3시간 만에 해당 장면을 삭제한 뒤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뮤직비디오 도입부 그래픽에 실수가 있었다”며 사과했다.
뮤즈는 지난해 10월 정규 6집 `더 세컨드 로’를 발표해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논란이 된 곡도 6집에 수록된 곡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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