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마사지 등 신종 풍속업소 강력단속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6주간 청소년(인터넷) 성매매 특별단속을 실시해 업주, 성매수자 등 총 28건 120명을 검거해 3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검거 대상별로는 업주 등 23명을 비롯해 성매수남 70명, 성매매 여성 27명이다.
검거 업소 등 영업 형태로는 안마시술소, 스포츠 마사지, 출장마사지 등 신(변)종 업소 63명, 인터넷 42명, 유흥업소 12명, 집결지 3명 순으로 나타났다.
경북경찰청은 앞으로도 인터넷, 숙박업소를 통한 청소년 성매매 뿐 아니라 스포츠 마사지, 출장마사지, 성인전용 PC방 등 신(변)종 풍속업소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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