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잔해더미에 묻혔던 정모(59)씨 등 3명이 큰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정씨 등은 이 목조 주점안세서 개인적인 용무를 보고 있었으며, 현장주변에는 또 다른 시민 3-4명이 있었으나 붕괴 소리를 듣고 곧바로 대피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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