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구가톨릭대학교 출신 테너 최광현(28)씨가 최근 성악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열린 콩쿠르에서 잇따라 입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씨는 지난달 22일 열린 이탈리아 라코니치(Raconiggi) 국제성악콩쿠르에서 테너로서는 유일하게 3위에 입상한데 이어 5월28일 이탈리아 북부 칸탈루파에서 열린 전국성악콩쿠르(Concorso Nazionale Cantalupa)에서 1등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