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명령 대상자·직원 투입 환경정화·일손돕기 펼쳐
영덕보호관찰소는 지난 3일 영덕군 남정면 김팔암 부흥1리장의 신청에 따라 여름 휴가기간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기 위해 남정면 원척 간이해수욕장과 일대 해안가에 7명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와 직원을 투입해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 소장은 “앞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라며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고령 농가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적극 투입해 농작물 수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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