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고윤환 문경시장과 문경시민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훈·주대중·현한근)는 지난달 31일부터 터키에서 개최되고 있는`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행사장’에서`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아야소피아 광장에 마련된 문경시 홍보부스에서 2015대회 홍보물을 나눠주고 부스를 찾은 관광객에게 2015문경대회를 알리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세계 관광의 중심지 터키에서의 2015 홍보활동을 통해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경시를 이스탄불 시민들과 세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로 만들고 문경시 아리랑 공연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아리랑의 본향으로서의 문경시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도 맘껏 높이고 귀국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