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한국문화산업 거점도시 '착착'
  • 이희원기자
영주 한국문화산업 거점도시 '착착'
  • 이희원기자
  • 승인 2013.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마파크 조성 현장설명회

▲ 영주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 조감도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 인근에 오는 2015년도 말 준공목표로 추진되는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총사업비 1565억원, 사업면적 96만㎡)이 가시화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5월 조달청에 시설공사에 대해 발주 의뢰했으며, 4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건축공사(토목,조경,기계설비 포함)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현장설명회는 사업수행능력 평가서를 제출한 74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내달 초에 개찰돼 시공업체가 선정될 예정으로 시는 사업추진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경북북부권의 한국문화산업의 거점으로 선비정신문화 및 생활체험 등 실질적이고 교육적인 한국문화 인프라가 정착돼 관광객 증가와 지역특산물 판매 등 지역경기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할뿐 아니라 기존의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과 연계하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한국문화의 메카로 선비의 고장 영주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