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署, 제28주년 순국경찰관 위령제
위령제는 칠곡경우회(회장 박정완)에서 6·25전쟁과 1946년 10월 1일 대구에서 벌어진 10.1 대구폭동 때 지역을 지키기 위해 공산군과 폭도들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故 장석환 총경(당시 칠곡경찰서장)등 22명의 넋을 기리고 명복을 빌기 위해 매년 마련하고 있다.
정태진 서장은 “순국경찰관 영령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하며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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