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지인들만 초대 조촐하게 치를 것”
송새벽의 소속사인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송새벽이 11월 2일 제주도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른다”고 지난 31일 전했다.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만난 두 사람은 2010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3년 여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모델 출신인 하지혜는 연극 `이(爾)’의 장녹수 역을 비롯해 `둥근 해가 떴습니다’ `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송새벽은 연극무대에서 활약하다 200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발을 들여 `방자전’ `위험한 상견례’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