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병진기자] 대구 동부경찰서는 14일 중국에서 66조원대의 유가증권을 위조해 국내서 유통하려한 혐의(위조 외국통화·증권 취득 및 행사)로 고모(50)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권모(50)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다른 건으로 수감 중인 김모(46)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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