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대구 엑스코서… 3개 전시회 통합 타이틀 시너지 기대
[경북도민일보 = 김재봉기자] 기계·부품·로봇분야 산업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오는 20일부터 나흘동안 엑스코에서 열린다.
전시회 역사가 다른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국제기계산업대전이란 통합 타이틀로 개최한다.
3개 전시회에는 310개 업체가 부스 1000개를 운영하며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신생공압, 유제이테크, 극동실테크 등이 참가해 금속소재, 항공기 부품 등을 전시한다.
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동부로봇, 로보티즈 등 대형 로봇기업,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대구테크노파크 등이 다양한 종류의 로봇을 선보인다.
이밖에 일본을 비롯한 해외 8개국 45개 업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 국내 대기업과 대구 중견 기업간 구매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한·중·일 기업비즈니스 교류회 등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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