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런칭 기념 신용·체크카드 이용 고객에 경품 증정 행사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신용·체크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플러스 알파의 혜택을 제공하는`DGB 플러스쿠폰’어플리케이션 런칭을 기념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DGB 플러스쿠폰’어플은 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 결제시 제시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상시 업데이트 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구글 PLAY스토어에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존 카드 할인 및 적립 등의 서비스를 동일하게 받으면서 쿠폰에 제시된 추가할인 및 우대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며, 11월 말부터는 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DGB 플러스쿠폰’은 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쿠폰으로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시 최대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DGB만의 서비스로, 식음료·의류·스타일·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히 각 프랜차이즈 지점별 소개와 지도, 전화 바로 연결 등의 항목이 구비돼 편의성을 높였다.
`DGB 플러스쿠폰’런칭을 기념해 지난 13일부터 양일간 경북대와 영남대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 되었으며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등도 동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CGV대구점과 대구한일점에서도 각각 선착순 1000명에게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며, 연말까지 어플을 다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기프티콘 경품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가 지역 내 가장 혜택이 많은 카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특히 지역 업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DGB만의 특색있는 할인쿠폰을 상시 개발 및 업데이트하여 상생경영체계 지속확대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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