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휴일인 25일 경북 동해안 지역은 한때 비가 뿌리고 강풍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였지만 들녘 곳곳에서 봄나물을 캐는 아낙네들의 손끝에서 봄이 열리고 있다. 포항시 송라면 대전들녘에서 오손도손 둘러앉아 갓돋아난 쑥과 냉이 등을 캐는 부녀자들의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 /임성일기자 ls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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