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는 이날 영예의 최우수 남·여 선수상에 수영의 성 민(경북체육회)과 양궁의 윤옥희(예천군청)를 시상했다.
특히 지난해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육상 10종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건우(포항시청)는 사격의 이기섭(경북체육회), 육상의 정순옥(안동시청), 손 현(경산시청), 인라인롤러의 임주희(안동시청)등과 함께 한국신기록상을 수상했다.
또 경북우슈협회 우성환 회장이 본상 공로상을 수상하고, 영주시청 복싱팀 백낙춘 감독이 지도상을 받았다.
특별상 부문에는 경북태권도협회가 모범경기단체상을 받고, 도민체전 등 각종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청송군체육회가 시·군지부상을 수상했다.
/여정엽기자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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