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과·정육 등 할인혜택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대구백화점은 27일부터 `설날 선물 예약 할인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설 명절 행사에 들어간다.
예약할인판매는 백화점 식품관 매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물상품 매장이 구성되기 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다.
청과, 정육, 수산, 주류, 건과, 수삼, 건강 선물세트는 10%~30%할인된다. 10%대 행사품목으로 냉장한우, 건과류와 같은 인기 선물세트, 영광굴비세트, 김·멸치세트, 와인 등이며 수삼과 더덕 선물제품들을 15% 할인, 30%대 행사품목으로 일부 건강선물세트 등이 있다.
특히 이번 명절 선물 예약판매에는 주문자 로고와 메시지가 부착된 맞춤형 선물세트(20일전 사전예약시)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백화점 식품매입팀 배준용 팀장은 “올 설날 명절에는 지난해 설날보다 행사 진행을 앞당겨서 진행한다”며 “명절 선물세트 예약 판매가 해가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어 이번 설날에도 10% 이상 신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백화점은 지난 23일 본관 사무동 지하1층 회의실에서 구정모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설날 선물 상품 품평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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