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5m, 폭 10m의 초대형 청도 달집이 봄비속에 불타고 있다. 달집이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타오르자 청도천 둔치에 운집한 5000여명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두 손모아 마을의 평안과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경제불황이 사라지기를 빌었다.대보름날 불태운 청도 달집은 기능보유자 등 300여명이 꼬박 나흘간 동원돼 만든 것으로 솔가지 등이 60트럭분량이다. /임성일기자 ls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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