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대구은행은 22일부터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조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품은 가리온 특별대출과 그린비 특별대출로 순수 우리말 이름을 붙였다.
가리온은 흰 몸에 검은 갈기를 가진 말을 뜻하며 재물의 행운을 상징한다. 그린비는 그리운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산·울산·경남지역민에게 사랑으로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리를 대폭 인하했다.
DGB경영컨설팅센터에서 기업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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