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새 앨범… SBS서 단독 컴백쇼 선봬
지난해 1월 네 번째 미니앨범 `리:블루’(Re:BLUE)를 발표하고 월드투어와 개별 활동을 펼친 씨엔블루는 이달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컴백 타이틀곡은 보컬 정용화가 작곡한 곡으로 멤버들은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앨범 타이틀곡 `아임 소리’(I’m Sorry)도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은 아시아 차트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며 “씨엔블루는 자작곡을 수록한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색깔을 확고히 한다는 각오”라고 설명했다.
씨엔블루는 SBS를 통해 단독 컴백쇼도 선보인다. 컴백쇼는 70분 분량으로 특집 편성될 예정으로 멤버들은 신곡을 비롯해 `아임 소리’, `커피숍’(Coffee Shop), `외톨이야’ 등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연주한다. 씨엔블루는 지난 5일 일본에서 발표한 한국 베스트 앨범 ’프레즌트`(PRESENT)’로일본 음반 사이트 `HMV 재팬’의 한국·아시아 일일 판매차트 1위를 기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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