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왜관읍 석전리 소재 애국동산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위훈을 기리고자 `제 95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갖는다.
애국동산에는 일제시 조선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장진홍 의사를 비롯해 14개의 독립유공자 기념비가 건립돼 있다.
한편 군은 27일 관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군수실로 초청,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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