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까지 1차 작업 완료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산림공원과는 소나무 재선충 방제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08년 낙동면 장곡리 일원의 재선충이 발생한데 이어 지난 1월부터 낙동면 구잠리 산134번지 소재에 재선충 병이 발생, 현재 구잠리 일원에 총 601본중 고사목 594본, 감염목 7본으로 현황 조사됐다.
산림공원과는 재선충 재발을 방제하기 위한 방제대책으로 대부분 훈증작업, 나각산 일원에서 고사목 일부 파쇄, 소나무 반출 금지구역을 지정하고, 임차헬기를 이용 지속적 예찰 및 방제 등으로 확산 방지를 철저히 막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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