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서원임씨`판매왕’선정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최근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전국 한국야쿠르트대회’에서 상주점 소속 서원임(여·58)씨가 판매왕 상을 수상했다. 서씨는 지난 2007년부터 야쿠르트 판매를 실시, 그동안 야쿠르트 아줌마로서 근면 성실함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한국야쿠르트 회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또한 경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거양함으로써 판매왕 상을 받게됐다. 또한 상주시 동성동 1통(성하동) 통장을 맡고 있으면서 동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발로 뛰는 통장이라는 칭송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