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 이동수리반 운영
![](/news/photo/201403/232371_84579_4915.jpeg)
교통여건이 열악한 도서·벽지 어촌지역에 무상수리 점검해 어업인 부담 경감은 물론 고가 어선장비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해난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된 이동수리반은 영덕지소 관내에서도 2009년 300여 척을 대상으로 첫 시작돼 점차 대상 척수가 증가해 지난해에는 영덕, 울진지역 744척이 2545개의 부품을 교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덕지소는 올해 3개의 이동수리반(디젤 2, 선외기 1)을 구성하고 6000만원을 지원해 750여 척 무상점검과 5만원 상당의 소규모 부품 고장시 무상교체할 계획으로 희망어촌계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이달부터 12월까지 어촌현장을 직접 방문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