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6·4 지방선거 경북도의원 `포항 제8선거구(대이·효곡동)’에 출마한 이상민 예비후보가 최근 포항시 남구 대이동 대흥교회 옆 대지빌딩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지지자 및 시민 500여명(이 예비후보측 추산)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스마트한 지역생활’이라는 컨셉트에 맞춰 시민들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내빈소개를 과감히 생략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 준 지역주민 및 지지자 한 분 한 분이 저에게 모두 소중하고 중요한 분”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