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종
경상북도 넓이만한,
미니국가 이스라엘!
제2대왕 솔로몬은
후궁을 천명이나 두고,
나라에 별로 생산되는 것도 없이,
애들 만드는 공장만
밤낮없이 돌아갔다.
야훼가 줬다는 지혜도,
女色앞에 여지없이 휴지가 됐다.
솔로몬의 아들 때
나라가 갈라지고
바람둥이 솔로몬은,
세상만사 헛되다고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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