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심원룸귀갓길 협약
  • 이희원기자
영주시, 안심원룸귀갓길 협약
  • 이희원기자
  • 승인 2014.0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 휴천2동 주민센터(동장 문창주)와 신영주지구대는 지난 22일 여성혼자 거주 안심원룸귀갓길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관내 범죄 취약지 2개 권역(경북전문대학원룸주변길, 남부초등학교주변길)을 선정하고, 이 중 어두운 골목길, 학교주변골목길 원룸촌 귀갓길주변 21개 장소에 50미터 간격으로 위치번호와 장소가 기재된 형광표지판 21개를 제작 부착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홍익행정 업무협약에 따른 첫 걸음으로 여성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추후 공동협약과제를 발굴·개선· 확대토록 노력하며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현 정부의 정부 3.0을 달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문 동장은 “앞으로도 신영주지구대와 연계해 여성안심구역을 확대 시행해 성범죄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청소년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