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지난 13일 울진엑스포공원에서 관내 초등학생의 영어실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제8회 울진군 영어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영어마을 소속 원어민 교사와 대학교수 등 6명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 평가단은 창의성과 독창성, 내용의 전개, 발음의 정확성, 발표력, 유창성 등 배점 기준을 세분화해 심사한 결과 후포초 5학년 김희진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20명의 학생들이 수상을 했으며 영어담당 지도 교사 4명에게도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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