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산야초의 보고 봉화군이 `제14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에 참가해 약용산업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홍보했다.
이번 한방엑스포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한방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현재 봉화군은 360여 농가 234㏊에서 당귀, 천궁, 강활 등을 생산해 40억여원의 조수입을 올리는 등 농가소득 주력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약용작물생산기반조성을 위해 3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용산업전문생산단지 조성과 약용작물종묘증식포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약용작물 생산농가 등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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