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구경북본부, 결식학생 5명 선정… 내달 21일까지 매주 수혜 학생 집 전달
[경북도민일보 = 이지연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5일 방학 중 학교급식 중단으로 결식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찾아 쌀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aT대구경북본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결식학생 5명을 선정,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수혜 학생 집을 찾아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aT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결식아동들이 여름방학 기간에 끼니를 걱정하지 않고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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