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는 5일 취객을 상대로 폭행하고 강도짓을 해 온 이모(20·무직·영주시)씨 등 일당 3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7일 오전 3시께 영주시 하망동 한 아파트 앞길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는 A모(55·영주시)씨를 발로 차서 넘어뜨린 뒤 지갑과 휴대폰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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