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상의, 추석맞이 위안잔치 열어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정든 가족과 친지를 떠나 먼 이국땅에서 땀 흘리며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다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해주고 우리나라의 따뜻한 정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20여개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몽골 등 8개국 17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가해 한국무용과 댄스, 노래자랑 등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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