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최근 추석을 맞아 신경주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청정누리공원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종인 이사장은 귀성객들에게 경주지역 관광지 안내지도와 물티슈, 생수 등을 나눠주며 청정누리공원을 홍보했다.
　청정누리공원은 공단이 방폐장내 2만여평에 조성한 내방객 전용 공간으로 홍보관인 코라디움과 전망대, 각종 테마동산, 체육시설, 견학·관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코라디움은 주민들에게 결혼식장, 공연장 등으로 제공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