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 1년을 앞두고 7일 CISM(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회장인 알 시노 사무총장 코이타 등 실사단 3명이 문경시를 방문했다.

　이들 일행은 CISM회장 신임인사차 문경시를 방문했으며 대회준비상황도 점검하고 고윤환 문경시장과 환담도 나눴다.
　이들은 내년에 치러지는 세계군인체육대회 경기장과 신기 제2산업단지에 건립된 선수촌 부지를 둘러보고 현재 축제가 한창 진행중인 문경새재 전통찻사발축제장을 관람한 후 숙소인 대구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