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면서 사과축제 열려
이날 축제에는 보현골 애플로드 걷기, 샘터와 산속으로 등산하면서 샘물마시기, 사과음식 맛보기, 사과 뜰채 낚시게임, 사과 따기 체험, 사과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 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김대곤 샘물사과축제위원장은 “전국 최고의 사과 맛을 자랑하는 군위 소보사과를 알리고 농촌의 평화로운 분위기와 농부의 훈훈한 인심과 함께 일상에 지쳐있는 도시민들에게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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