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달로 등산로 계단에 문경새재아리랑 가사 설치
이번 문경새재아리랑 가사 설치는 문경새재아리랑의 저변확대를 통한 아리랑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소중한 지역문화 자산 가치를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모전동 주민 김용대(49)씨는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돈달산 등산로길 정비와 함께 문경새재아리랑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우리의 역사인 문경새재아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유시일 동장은 “직원들이 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등산길을 제공해 매우 보람되고 뜻 깊다”며 “앞으로도 밝고 아름다운 점촌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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