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4년도 치매예방관리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치매사업 평가는 문경시 60세 이상 9000여명에게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예쁜치매쉼터운영(12개소/80회 280명), 치매환자 및 가족 자조교실(10회/25명), 경로당방문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운영(10개소/8회 200명), 치매환자 약제비지원(461명), 치매인식표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특수시책사업으로 치매인지기능향상 체조포스터배부 사업을 통한 관내357개 경로당을 방문해 포스터 배부 및 시연을 통해 치매예방관리사업 홍보로 치매에 부적절한 인식개선 및 긍정적인 마음자세를 확립 시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