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청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실시, 심사위원들이 출품작을 둘러보며 점수를 매기고 있다.
대구동부교육청은 지난 11일 범일중학교에서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가졌다.
교육청은 이 대회를 위해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각급학교에서 출품된 초, 중학생 아이디어 1,157편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갖고 261편을 선정했다.
이날 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생활과학Ⅰ 128점, 생활과학Ⅱ 43점, 학습용품 49점, 과학완구 10점, 자원재활용 31점 등 5개 부문 261점의 발명품을 대상으로 열렸다.
대회 결과 우수작품 62점은 다음달 2일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리는 대구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김강석기자 k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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