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설명회
심 의원은 “지난 12월 17일 출범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혁신센터)에는 중소기업의 제조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운영 및 신사업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약 2400억원 규모의 투·융자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경북혁신센터 출범으로 구미1공단에는 혁신단지 사업과 금오테크노밸리 국책사업 등 총 9000억원이 집중 투입될 계획”이라며 “노후 산업단지 지원 특별법이 오는 6월 시행, 구미1공단이 창조산업단지의 요람으로 재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한 센터장은 “경북혁신센터를 통해 삼성의 최첨단 기술과 구미의 인프라가 만나 단순 생산 위주의 제조업에서 벗어나 미래먹거리산업으로의 전환을 빠르게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김진한 센터장의 안내로 중소기업 대상 제조인력 교육 및 컨설팅을 위한 팩토리랩과 신사업 발굴을 담당하는 퓨처랩 등을 투어하며 현장체험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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