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버스정보시스템(BIS)에 승강장 주변 시설물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요 시설물을 검색할 경우 주변 승강장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5월부터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버스정보시스템은 시내버스에 위성항법장치(GPS)를 설치해 인공위성과 연결, 현재 운행상황을 교통정보센터로 보내면 각종 매체(정류소안내기, 인터넷, 휴대폰, ARS)를 이용하여 버스도착 예정시간, 버스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구미시는 시내버스 이용 승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011년 5월부터 구미~칠곡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을 완료했으며, 현재 725개 버스 승강장 중 210개소에 설치한 버스도착정보안내기와 인터넷 홈페이지(www.bis.gumi.go.kr), 모바일홈페이지(구미버스 알고타요), 휴대폰, ARS(1577-9217) 등을 통해 버스운행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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