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대한민국 복지1번지로
  • 김형식기자
구미, 대한민국 복지1번지로
  • 김형식기자
  • 승인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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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평가 3개분야서 최우수·우수상 등 휩쓸어

▲ 구미시는 더 큰 복지, 명품 복지 구미를 완성하기 위해 복지 인프라 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남유진 구미시장은 ‘더 큰 복지, 명품 복지 구미’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시책 개발과 복지 인프라 확충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구미시 복지예산은 1464억원에서 2570억원으로 76% 증액 편성해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했고, 지역특성을 살린 맞춤형 돌봄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취약계층을 특별관리하고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했다.
 특히, 희망학습관과 오아시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특화된 민관협력사업으로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 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그 결과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2014 전국 지자체 복지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민관협력 분야, 의료급여 사례관리 분야, 사랑의열매 나눔 유공평가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우수 기관상을 휩쓸어 명실공히 복지 1번지로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다.
 지난 1년간 수요자 중심의 복지기반 확충하는 것을 시작으로 행복지수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수요중심의 맞춤형 돌봄 네트워크 구축 및 행복을 공유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시스템 강화와 신속 정확한 조사와 수혜자 사후관리, 일자리와 복지 한 곳에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주요 성과들이 인정 받고 있다.
 올해 역점추진사업으로 마을별 통합사례관리 ‘마을보듬이’를 운영해 행정 주도형 복지에서 시민주도형 밀착 복지공동체로 기능을 강화하고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계층의 자활 자립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해 희망키움통장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복지 현장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기하여 시민들의 소통구조를 개선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동시에 생계곤란자 구제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집중하고 제 생계곤란자 구제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을 통한 빈곤 탈출, 고용률 70% 달성의 주춧돌이 될 고용복지센터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공간적 통합과 함께 서비스·프로그램 등의 연계·통합 강화할 방침이다.
 남유진 시장은 “전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해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실현,‘행복플랜 119’완성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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