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회장에 취임한 김 회장은 “힘 있고 역동하는 농촌지도자회를 구축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발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정백 시장을 비롯, 남영숙 시의회의장, 각급기관 단체장 및 농촌지도자 회원 등이 참석했다. 신임 김 회장은 포도 및 구기자 영농업을 하며, 새마을지도자 동회장, 농촌지도자 신흥동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는 현재 1000여명의 회원이 농촌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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