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70주년 담화’여론조사 결과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6∼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올 여름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에 과거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과 사죄 표현을 “써야 한다”는 응답이 44%에 달했다.
반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대답은 34%에 그쳤다. 아베 내각 지지율은 58%로, 지난 1월 9∼11일 실시된 조사의 53%에 비해 5% 포인트 상승했다.
교도통신이 6∼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아베 내각 지지율이 54.2%로 1월 25일 조사 때보다 1.4% 포인트 상승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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