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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금연성공을 위한 이용자 편의를 위해 ‘금연클리닉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모든 음식점이 전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고 담뱃값 인상 등 으로 지난해 초 30여명이었던 금연등록자수가 181명으로 크게 증가함에 따라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는 것.
또한 면 지역의 경우 ‘찾아가는 이동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금연클리닉을 참가 신청한 사업장에 대해서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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