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재단 유소년 축구대회
[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박지성 재단 유소년 축구대회인 ‘2015 JS 드림페스티벌(Dream Festival)’이 22일 개막, 오는 25일까지 경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24개 팀 500명이 참가해 66경기를 치뤄 상위 8개 팀은 8월 평창에서 열리는 ‘JS 드림 컵(Dream Cup)’에 직행하게 된다.
JS Foundation은 박지성 이사장이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의 진정한 즐거움을 일깨우고 축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길 바라는 작은 바람에서 시작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를 득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박지성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기간 중 주요 행사에 참석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응원하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꿈의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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