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료원과 의료취약지 찾아
행복병원은 포항의료원과 연계,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장애우, 기초생활수급자, 오지마을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진료인원은 41명으로 증상에 따라 진료투약인원은 41명, 혈압 및 혈당검사 41명, 방사선촬영 45건, 혈액검사 4명, 골다공증검사 41명, 심전도검사 2명 등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찾은 한 어르신은 “몸이 아파도 병원을 오가기가 매우 힘이 드는데 이렇게 마을까지 찾아와서 진료를 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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