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내달 14일부터 닷새간‘전국분재예술대전’
이번 전국분재예술대전은 송백류, 상과류, 잡목류 등 130여점의 다양한 분재와 수석 60여점, 야생화80여점 등이 함께 전시될 계획이다.
행사가 열리는 선바위관광지는 민족의 영산인 일월산에서 발원한 반변천과 청기천(靑杞川)이 자양산(紫陽山) 자락과 만나 자금병(紫錦屛)과 부용봉(芙蓉峰), 그리고 굳건한 선비의 기개를 담은 선바위(立巖)등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천혜의 지역이다.
특히 올해에는 영양군의 대표축제인 영양산나물축제와 연계해 같은 기간에 개최, 분재뿐 아니라 여러 가지 볼거리와 영양의 먹을거리들을 한자리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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