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 부부싸움 중 아내 흉기로 찔러
  • 김홍철기자
경찰 간부, 부부싸움 중 아내 흉기로 찔러
  • 김홍철기자
  • 승인 2015.0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현직 경찰이 부부싸움 중 부인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6일 부인과 말타툼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폭력혐의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경산경찰서 중앙파출소 소속 A모(45) 경위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결과 권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45분께 대구 수성구 신매동 자신의 집에서 부인의 불륜을 의심해 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로 부인 B모(40)씨의 팔과 허벅지 등을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부인 강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