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15일 ‘죽곡청아람5단지’ 아파트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지하철 2호선 대실역 3번 출구 바로 옆 1~20층 아파트 7개동 총 742세대 규모로, 전용 49㎡(분양 134세대, 임대 88세대), 53㎡(분양 19세대), 59㎡(분양 501세대) 등 3가지 타입이다.
　지하철 2호선 초역세권인 죽곡청아람5단지는 달구벌대로로 대구중심을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이다. 특히 세천지구, 서재, 금호지구, 칠곡지구까지 10분대로 닿으며 성주, 칠곡, 왜관, 고령까지 30분대 통근이 가능하다. 지난해 착공한 성서~지천간 4차순환선 도로가 완공되면 대구지역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자리로 부상할 예정이다.
　-다 갖춘 도심, 죽곡지구는 지금 가치상승 중
　계명대, 계명문화대, 죽곡초, 매곡초, 왕선초·중, 다사중·고가 인접하며 성서이마트, 성서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및 계명아트센터 등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을 비롯해 금호강, 죽곡산, 강정고령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도심속 힐링주거지로 죽곡지구의 주거가치는 상승하고 있다.
　또한 인근 병의원 및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고, 동산의료원 새병원(2016년 준공예정)도 인접해 있다.
　이 때문에 죽곡의 가치상승은 이미 입주완료한 죽곡지구 청아람 단지들의 시세로 입증된다.
　-최상급 주거환경 실수요자를 위한 실속 대단지
　전용 60㎡미만으로 실수요자를 위한 실속단지로 구성된 죽곡청아람5단지는 지하철 2호선 대실역 3번 출구와 맞닿아 있다. 이외에도 조망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또 선호도 높은 남향위주의 설계로 단지 쾌적도를 높였으며, 단지 한가운데 커뮤니티광장과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을 모아 자연과 사람, 아이들과 어른들, 주민들이 화합하는 단지설계로 완성된다.
　평면에서도 공간효율성과 서비스면적의 극대화를 실현했다. 발코니확장으로 인한 실사용공간 확대와 발코니공간의 효율성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3개 평형 6개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공급일정은 20~22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8~29일 일반공급(1, 2순위), 특별공급 당첨자는 27일 발표된다. 분양가는 3.3㎡ 당 830만원대. 문의 : 주택전시관(053-359-3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