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해결위해 어디든 달려간다”
  • 황병철기자
“지역현안 해결위해 어디든 달려간다”
  • 황병철기자
  • 승인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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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김관용 도지사와 면담

▲ 김영만(오른쪽) 군위군수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 1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도지사와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김영만 군위군수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지난 10일 각종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고로면 화북2리 오지마을 협소한 마을안길의 주민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 화북도로 확·포장 공사의 사업비 부족분과 도와 군위군이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 삼국유사 목판 복각사업의 확대 및 전국 홍보를 위한 추가도비를 요청했다.
 또한 2017년 폐교예정인 군위정보고를 활용해 농업과 말산업 등의 미래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 지역내 농업부문 특성화고 설립과 ▲ 웅녀마늘 명품화 사업의 정책적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2012년 상표등록과 영양분석으로 상품성을 검증받은 웅녀마늘을 군 대표작물로 선정,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가공 식품과 6차산업을 연계한 역사, 체험 식품 활용으로 농가의 큰 소득향상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등 시너지 효과 발생을 역설하여 향후 추진될 웅녀마늘 명품화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김 군수는“군민을 위한 지역현안 해결과 앞으로 군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전국 어디든 달려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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