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풀베기·잡관목제거 등… 관광객 편의 제공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는 임도 노선 약 100km에 대해 이달 초부터 풀베기, 잡관목제거 등 정비를 실시한다.
군은 각종 레포츠나 트레킹을 위해 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내 용대임도 외 24개 노선 약100㎞에 달하는 전 임도에 대해 노면풀베기, 잡관목제거, 측구정비 등을 추진한다는 것.
김영만 군수는 “앞으로 목재생산과 임업기계화 추진은 물론 산불예방 및 각종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임도시설 확충과 기존임도의 체계적인 유지 관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테마형 임도를 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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