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연료단지, 미니신도시로 탈바꿈! 주거지도가 바뀐다!
  • 윤용태기자
안심연료단지, 미니신도시로 탈바꿈! 주거지도가 바뀐다!
  • 윤용태기자
  • 승인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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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율하,동호지구,각산아파트타운과 최대 대구부도심 형성,
최대수혜아파트 각산 서한이다음 9월 4일 공개

 

▲ 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대구 동구 ‘각산 서한이다음’ 아파트의 위치도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주)서한이 분양하는 대구 동구 ‘각산 서한이다음’ 아파트가 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반야월역에서 혁신도시 주거단지로 바로 통하는 혁신도시 진입로 입구(동구 각산동 392번지)에 들어서는 ‘각산 서한이다음’은 전용 59㎡(96세대), 74㎡(80세대), 84㎡(196세대) 총 372세대 규모로, 탁트인 전망과 남향위주 배치와 필로티 바람길, 단지내 중앙광장 등으로 도심속 에코디자인이 적용됐다.
(주)서한 김민석 이사는 “‘각산 서한이다음’ 아파트는 완성단계의 혁신도시, 안심지구개발, 각산그린밸리 조성에 첨단의료복합단지개발이 이어지며, 지하철1호선 하양연장 확정과 인근 안심창조밸리 조성계획 등 호재가 줄을 잇고 있는 대구에서 가장 핫한 비전지역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이곳 일대는 혁신도시, 율하, 동호지구 등과 어울려 대구 최대 부도심이 형성될 전망이다.

우선 인근의 안심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달 말 공람공고가 완료돼 본격적인 사업을 앞두고 있다.
안심지구도시개발사업 계획에 따르면 연료단지 36만1076㎡는 주거용지가 전체의 44.9%인 16만2251㎡, 상업용지가 24.9%인 8만9903㎡, 근린공원, 주차장, 광장 등으로 꾸며진다.
개발이 완료되면 3000여세대, 7700여명이 상주하는 미니주거신도시로 변모하게 된다. 대구시는 4834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하반기 기반시설공사를 시작해 2020년까지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로써 혁신도시 7000여세대, 안심지구 3000여세대, 반야월역에서 안심역에 이르는 아파트단지 6500여세대를 합하면 1만6500여세대의 거대 주거신도시를 이루게 된다. 여기에 기존의 율하지구 1만1000여세대와 동호지구 5200여세대를 더하면 3만3000여세대에 이르는 대구 최대규모의 주거대단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있다. 분양문의 : 053-79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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